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출시 20개월만에 500만좌 돌파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우리카드는 지난해 4월 처음 선보인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출시 20개월 만에 500만좌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우리카드는 500만좌 돌파를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우리카드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고, ‘카드의정석’ 시리즈 상품을 통해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금액에 따라 경품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추첨을 통해 카드의정석 카드 플레이트 형태의 순금 한 냥(1명), LG프라엘 초음파 5종 풀패키지(3명), 다이슨 퓨어쿨(6명), 에어팟2 무선충전(10명), 위비 꿀머니 1만점(480명) 등 총 5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동안 마켓컬리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리카드(법인, 선불카드 제외)로 마켓컬리에서 7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네이버페이에서 우리카드(법인, 선불카드 제외)로 등록 후 결제하면 5% 청구할인(1일1회, 2000원 한도 내)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SN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우리카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총 2주 동안 5가지의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은 3일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카드의정석 500만좌 돌파와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매 회차당 게임의 정답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념굿즈(10명)가 제공되며, 1~5회차 까지의 게임의 정답 모두를 맞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만좌 기념 순금카드(10명)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단 기록의 달성은 우리카드와 ‘카드의정석’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며 “올해는 카드의정석 브랜딩의 원년이었다면, 내년 2020년에는 정석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