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선정 술안주 베스트 1위 차지한 '한양' 오징어 숏다리
'이마트'가 10월 한 달간 인기 있던 안주 베스트 5를 뽑았습니다. 29일 인스타그램에 순위를 공개했는데요.
먼저 "또다시 찾아온 설레는 불금. 날이 추워서, 집에서 혼술하며 분위기 잡아 보느냐"라며 말문을 열었죠.
이어 "안주 뭐 거창할 거 있나. 혼술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주제는 안주 판매다"라고 전했습니다.
5위는 허니 버터 아몬드, 4위는 CJ 맛밤, 3위는 이너프 바로견과, 2위는 질러 부드러운 육포였습니다.
1위는 한양식품 숏다리였습니다. 이는 말린 오징어인데요. 소주, 맥주 등과 찰떡궁합을 자랑합니다.
'이마트' 측은 "가볍게 즐기기 좋다.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숏다리는 짭조름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안주는 물론, 어린이 간식으로도 인기 있죠.
단, 딱딱할 수 있으니 치아를 조심해야 하고요. 전자레인지에 10초 돌리면 더 진한 맛이 납니다.
<사진출처=이마트24 인스타그램, 하이트진로 페이스북, 한양식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