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hoto.hankooki.com/newsphoto/v001/2019/11/29/gun131320191129104111_X_02_C_1.jpg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장정호 부의장(뒷줄 세번째)을 비롯한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산구의회 제공

용산구의회, '용산구 도시재생 정책제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28일 용산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 도시재생 정책제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용산구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전략과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지난 8월30일부터 3개월 간 한국부동산학회에 의뢰한 정책제안 연구용역의 최종성과물을 확인하는 자리다.

보고회에선 권대한 공동연구원의 성과보고에 이어 도시재생사업 추진전략에 대한 토의도 진행됐다.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용산구의 도시재생사업 정책방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번 연구성과를 잘 활용하여 용산구민이 살기좋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금선 행정건설위원장은 “이번 연구용역에 참가한 의원 모두는 오늘 연구용역 성과품을 꼼꼼히 연구해 집행부와 함께 용산구의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ttp://img.hankooki.com/daily/2018/07/reporter-photo.gif

주현태 기자

http://img.hankooki.com/daily/2018/07/nextgisa.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