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spatch.cdnser.be/cms-content/uploads/2019/11/29/43400810-957e-4253-8f5e-8f9eacd1720c.jpg

인스타로 매장 꼭 생겼으면 하는 지역 신청받고 있는 '공차'

티 음료 브랜드 '공차'가 어떤 지역에 매장이 생기면 좋을지 추천받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는데요.

https://dispatch.cdnser.be/cms-content/uploads/2019/11/29/3d0d5e9c-e1e2-4184-99a1-f706aa2b09e0.jpg

먼저 "'공차'와 함께하는 전국 투어"라고 했습니다. 버블티 버스는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부산, 제주 등을 지나갔는데요.

https://dispatch.cdnser.be/cms-content/uploads/2019/11/29/a4dbd733-027f-47f5-960b-f3cdc39eb859.jpg

'공차' 측은 "어딜 가도 눈앞에 '공차'가 보인다면, 세상 행복. 매장이 꼭 생겼으면 하는 지역을 댓글로 남겨달라"고 했죠.

이어 "만들어주세요, 희망 사항. 버킷리스트"라고 덧붙였는데요.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https://dispatch.cdnser.be/cms-content/uploads/2019/11/29/4e53eccd-2d41-4000-bee1-c2321b0ae5cb.jpg

'공차'는 대만 현지 깨끗한 기후에서 자란 찻잎을 사용합니다. 우롱티, 블랙티 등 다양한 차를 우려내는데요.

https://dispatch.cdnser.be/cms-content/uploads/2019/11/29/fe4d42cf-7e43-4f6d-ad59-99363c693323.jpg

모든 음료의 토핑, 당도, 얼음을 입맛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블랙 밀크티, 타로 밀크티 등이 인기죠.

펄도 매력 포인트인데요. 특히 타피오카 펄은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공차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