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로 매장 꼭 생겼으면 하는 지역 신청받고 있는 '공차'
티 음료 브랜드 '공차'가 어떤 지역에 매장이 생기면 좋을지 추천받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는데요.
먼저 "'공차'와 함께하는 전국 투어"라고 했습니다. 버블티 버스는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부산, 제주 등을 지나갔는데요.
'공차' 측은 "어딜 가도 눈앞에 '공차'가 보인다면, 세상 행복. 매장이 꼭 생겼으면 하는 지역을 댓글로 남겨달라"고 했죠.
이어 "만들어주세요, 희망 사항. 버킷리스트"라고 덧붙였는데요.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공차'는 대만 현지 깨끗한 기후에서 자란 찻잎을 사용합니다. 우롱티, 블랙티 등 다양한 차를 우려내는데요.
모든 음료의 토핑, 당도, 얼음을 입맛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블랙 밀크티, 타로 밀크티 등이 인기죠.
펄도 매력 포인트인데요. 특히 타피오카 펄은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공차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