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시작부터 용볼 대방출…"성공하면 마음대로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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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1.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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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신서유기가 시즌 최초로 방송 시작부터 '용볼 대방출'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가을 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멋진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때 나영석 PD는 "오늘 왜 멋지게 입고 오라고 했는지 궁금하지 않냐. 엄청 기쁜 소식이 있다"며 "여러분은 출근 복장이 아니라 퇴근 복장을 입은 거다. 용볼이 오늘 상암동 이곳에 떨어졌다"라고 알렸다. 특히 매 시즌 '신서유기' 마지막 촬영쯤에 진행됐던 '용볼 대방출'이 방송 시작부터 진행됐다. 나 PD는 단체 음악퀴즈로 '용볼 대방출' 미션을 제시하며 "오늘은 용볼 대방출을 바로 시작할 거다. 7성구를 획득할 시 오늘 촬영도 여기서 끝난다"고 말했다. 반대로 미션 실패 시 전신을 파랗게 분장해야 하는 '단체 스머프' 분장을 해야 한다. 나 PD는 "용볼을 다 못 딴다면 다음 행선지를 찾아가야 하는데 다음 행선지는 스머프 마을"이라고 전했다. sjr@sportschosun.com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특가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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