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데이비드 베컴, 이렇게 행복한 여섯 식구…"귀염둥이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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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1.2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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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겸 패션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9일(한국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모두 행복한 추수감사절 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컴 가족이 추수 감사절을 맞이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 늠름한 아들들과 귀여운 막내 딸 하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국 여성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인 빅토리아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 후 디자이너로 자신의 패션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특가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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