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D연합회장에 고찬수 KBS PD
한국PD연합회는 오늘(29일) 제34대 회장으로 고찬수 KBS PD가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찬수 당선자는 "한국PD연합회가 방송과 통신 그리고 미래 미디어 전문가들을 PD 협회원과 연결하는 장, 미디어 혁신을 선도하는 구심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당선자는 1995년 KBS에 입사해 '연예가중계',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등을 연출했고 'MCN 사업팀장'을 지냈습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